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TMI 가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728x90
반응형

권경원 45

[14/15 UAGL 18R] 알자지라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선두 경쟁의 우위에 선 알아인, 137일만에 풀타임을 소화한 신진호!

0. 리뷰1) 신진호 풀타임. 에미레이트는 알다프라와의 홈경기에서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도 결국 0대0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신진호는 에미레이트 이적후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지난해 10월 22일 알사드와의 카타르 리그 8라운드에서 알사일리야에서의 첫 풀타임을 소화한 이후 137일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점 1점에 기여했습니다.2) 권경원 풀타임. 최근 리그와 아챔에서의 부진으로 기세를 살리지 못하고 있는 알아흘리는 홈에서 알푸자이라에 4대0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권경원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이명주 풀타임. 전반기에 난타전 끝에 4대3 패배를 당한 바 있던 알아인은 알아인을 홈으로 불러들여 그간 부상 및 차출 등으로 크게 활약하..

[2015 ACL 2R] 알힐랄을 12년만에 꺾은 알사드, 희비가 엇갈린 D조의 알아흘리!

0. 리뷰1) 권경원 풀타임. 알아흘리는 이란 원정에서 파르샤드 아흐마드자데에게 허용한 선제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1대0으로 석패했습니다. 지난 1라운드 알아흘리 더비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비겼던 두 팀 중 사우디 알아흘리는 첫 승을 거두면서 더욱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권경원은 풀타임을 소화하였으며 경고를 하나 받았습니다.2) 이정수, 곽태휘 풀타임. 알사드는 칼판 이브라힘 칼판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알힐랄을 1대0으로 꺾고 지난 2003년 3월 아챔 조별예선에서 1대3으로 승리한 후 12년만에 처음으로 승리했습니다. 공교롭게도 12년전 3월의 승리 역시 C조에 있었을 때였으며, 지난해 조별 예선과 8강에서 4차례 만나 1무 3패 무득점 7실점 당했던 완패마저 설욕한 역사적인 승리였습니다. 알힐랄..

[2015 ACL 1R] 알아흘리 더비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긴 UAE 알아흘리, 기분 좋게 아챔을 시작한 알힐랄!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플레이오프 두 경기 연속 승부차기 접전 끝에 간신히 조별예선에 합류한 알사드는 이란 원정에서 풀라드와 득점없이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알사드는 지난 2011년 아챔 우승 당시 플레이오프부터 올라와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습니다.2) 권경원 풀타임. 알아흘리 (UAE)는 사우디 알아흘리와의 알아흘리 더비에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실점, 경기 도중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루이스 지메네즈의 직접 퇴장으로 인한 수적열세 등 온갖 난관을 딛고 이스마일 알함마디의 멀티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3) 곽태휘 풀타임. 지난해 아챔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던 오심에 대한 불만이 여전히 남아있는 듯 서포터즈들이 "Back 4 Revenge"란 티포..

[14/15 UAGL 17R] 나란히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린 알자지라와 알아인, 오랜만에 승리한 에미레이츠 클럽!

0. 리뷰1) 이명주 풀타임. 알아인은 푸자이라 원정 경기에서 부바카르 사노고에서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1대0으로 패하면서 4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이명주는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2) 권경원 풀타임. 알아흘리는 아즈만 원정 경기에서 아즈만과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권경원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습니다. 트래블을 달성한 지난 시즌과 달리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성적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은 자진 사퇴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아챔 조별예선 1차전 알아흘리 더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리그 중위권에 걸터있는 성적은 그의 입지를 좁게 만들고 있습니다.3) 신진호 선발 90분 출전. 에미레이트 클럽은 원정경기에서 포항 출신 이적생 알렉산드로의 멀티골과 ..

[14/15 UAGL] 알아흘리, 전북 현대 미드필더 권경원 영입!

UAE 리그 디펜딩 챔피언 알아흘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U-23 대표 출신 전북 현대 미드필더 권경원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 두바이에 연고지를 두고 있으며 라쉬드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알아흘리는 현역 시절 수원 삼성에서도 활약했던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이 13/14시즌부터 팀을 맡고 있으며, 지난 시즌 슈퍼컵, 리그컵, 리그, 대통령컵 등 쿼드러플에 도전했다가 대통령컵에서 알아인에게 우승컵을 내주며 트레블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경기 결과에 불복한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이 시상식에 불참하면서 문제가 커질 뻔했다가 잘 마무리되면서 올 시즌도 팀을 맡고 있습니다. 아시안컵 브레이크 기간에 잠시 사우디 국대 감독을 맡았다가 다시 돌아와 팀을 맡고 있습니다. 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