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5연승에 도전하던 알힐랄은 엘톤 자비에르에게 전반 이른시간 선제골을 허용하며 고전한 끝에 후반에만 5골을 주고받으며 결국 멀티골을 기록한 압둘라 알조리의 극적인 동점골로 3대3 무승부를 거두며 패배 직전에서 기사회생했습니다. 이번 시즌 첫 무승부. 하지만, 알파티흐의 후반 골은 오심에 의한 것이어서 도니스 알힐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알힐랄의 우승을 원치 않는 누군가가 농간을 부리는 것 아니냐며 판정에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낼 정도었습니다.2) 알힐랄의 무승부로 리그 선두 탈환의 기회를 잡은 알아흘리 역시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지난 라운드에 이어 무승부를 거두는데 만족하며 승점차를 줄이는데 실패했습니다.3) 리그 선두권인 알힐랄과 알아흘리가 주춤하는 사이 알잇티하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