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박용우 결장. 원정 1차전에서 0대 대승을 거두고 기선을 제압했던 준우승팀 알아인은 알바따이흐와의 홈경기에서 오마르 앗질리의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두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습니다. 국대 소집에서 복귀한 박용우는 아챔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면서 결장했습니다. 2) 홈 1차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두었던 알와흐다는 감독을 교체한 에미레이츠와의 원정 2차전에서 포트트릭을 기록한 파쿤도 크리스프즈키의 맹활약을 앞세워 0대5 대승을 거두고 가볍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니에스타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선발출전 후 하프타임에 교체되었습니다. 3) 1차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던 알나스르와 아즈만의 경기에서는 루리 메데이로스의 결승골과 마놀로 갑비아디니의 멀티 쐐기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아즈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