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1어시스트, 이명주 풀타임. 최근 리그에서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알와흐다와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바니야스의 맞대결에서는 전반 33분만에 아미르 무바라크의 자책골과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멀티골을 앞세운 알와흐다가 3대0 완승을 거두고 리그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초반 11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리그 3위로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례적인 리그 중반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결실을 내면서 내년 아챔 진출도전이 힘들 것만 같았던 몇 라운드전에 비하면 파죽의 상승세. 최근 UAE로 귀화하면서 몇 주 뒤 만 35세가 되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UAE 국대에 도전할 수 있게 된 세바스티안 테갈리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UAE 리그 역사상 최초로 개인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