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나스르는 지난 아챔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남태희를 경기 후 무방비 상태로 폭행하여 내년 시즌 아챔 6게임 출전정지를 받은 파비앙 에스토야노프의 결승골로 나이프 알모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타아운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시즌 더블에 도전하게 됩니다.2) 곽태휘 풀타임 쐐기골. 알힐랄은 최대 라이벌 알잇티하드와의 사우디 엘클라시코로 펼쳐진 국왕컵 4강전에서 센터백 디가오와 곽태휘가 3골을 몰아넣으며 4대1 승리를 거두고 리야드 더비의 숙적 알나스르와 국왕컵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아챔 16강 1차전에서 자책골을 넣으며 팀을 위기에 몰아넣을 뻔했던 디가오는 알잇티하드를 상대로 헤딩으로만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팀 승리에 주역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그를 사우디 리그로 불러들였던 티아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