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의 알사일리야는 발렌시아CF에서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수비수 히카르두 코스타를 영입한데 이어, 지난 시즌 아시아 쿼터로 활약했던 바레인 국대 미드필더 파우지 아이쉬와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으로 신진호 영입에서 시작되었던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했습니다. 파우지 아이쉬 역시 아시아 선수지만 신진호가 먼저 아시안 쿼터 선수로 등록되었기에 일반 외국인 선수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알사일리야는 신진호 (한국/미드필더), 잇쌈 제마아 (튀니지/스트라이커), 히카르두 코스타 (포르투갈/수비수), 파우지 아이쉬 (바레인/미드필더)로 14/15시즌을 준비하게 됩니다. 한편, 알사일리야로 새로 이적한 히카르두 코스타와 파우지 아이쉬는 현재 이탈리아에 있는 팀의 전지훈련지에 합류했습니다. 알사일리야는 8월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