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한 알두하일은 이란 원정에서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로 홈팀 조브 아한을 0대1로 꺾고 아챔 32개팀 중 유일하게 조별예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임창우 풀타임. 조별예선 1차전 우즈벡 원정에 1.5군을 보냈다가 5대0으로 털리는 굴욕을 맛봤던 알와흐다는 무조건 이겨야만 했던 홈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을 전부 내보냈지만 다시 한번 로코모티프에게 1대4로 참패하면서 16강 진출을 향한 마지막 동아줄도 끊어진 채 조별예선 탈락을 확정지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우는 영패를 면하는 만회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의 참패를 곱씹어야만 했습니다. 알와흐다는 현재까지 아챔 출전 32개팀 중 14실점으로 최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