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임창우 연장 120분 풀타임 1골. 알와흐다는 전반 중반 무함마드 부르고쉬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분전을 펼치며 경기를 잡는 듯 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세바스티안 테갈리가 허용한 페널티킥으로 버저비터 동점골을 허용한 후 연장전에 들어가 압둘라 살레에게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하며 3대4로 패해 1라운드인 16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120분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우는 선제골이자 자신의 이적 후 첫 데뷔골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2) 권경원 결장. 알아흘리는 2부리그 팀인 아즈만과 무승부로 90분을 마무리지었지만, 연장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힘겹게 4대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권경원은 결장했습니다.3) 이명주 풀타임. 알아인은 오마르 압둘라흐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