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11라운드 역시 우라와 레즈와의 아챔 결승 2차전을 치룬 알힐랄의 경기 일정은 뒤로 지연된 채 펼쳐졌습니다.2) 지난 두 라운드에서 잇달아 선제골을 넣고도 지키지 못해 아챔 결승전으로 인해 경기를 치루지 못한 알힐랄과의 승점차를 벌리는데 실패한 알아흘리는 오마르 알소마의 침묵 속에서도 레오나르도 수자의 멀티결승골을 앞세워 까디시야에 3대0 완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챙기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2위 알힐랄과는 승점 4점차지만, 알힐랄은 세 경기를 덜 치룬 상황이기에 아챔 준우승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는 한 의미있는 승점차는 아니라는게 함정.3) 알나스르는 무함마드 푸자이르의 결승골로 알잇티하드를 꺾으며 2연승을 달렸지만, 알파이살리가 원정에서 알파티흐를 0대5로 대파하면서 3위 자리를 내주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