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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식 감독 부임 첫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석연찮은 이유로 구단 이사진에 의해 팽당했던 알힐랄의 레전드 사미 알자베르 비인 스포츠 해설위원은 도니스 감독 경질 이후 복귀를 기대해 온 서포터즈들의 바램과 달리 리야드를 연고지로 하는 알샤밥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

2) 곽태휘 결장. 리야드 원정에서 수세에 몰렸음에도 알힐랄의 창을 잘 막아내며 무득점 무승부를 거둬 도니스 감독을 전격 경질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던 로코모티프는 홈에서 셰르조드 파이지에프의 결승골로 졸전을 벌이며 무함마드 알샬훕이 1점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힐랄을 2대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실점을 허용했기에 무승부를 거두면 원정 다득점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알힐랄에게는 만회골이 너무나도 늦게 터졌습니다. 로코모티프는 아챔 홈경기에서 사우디팀을 이겨본 적이 없는 징크스가 있었지만, 16강 이후 원정 13경기에서 단 1경기만 이겨본 알힐랄의 징크스가 더욱 치명적이었습니다.곽태휘는 리야드에서 훈련 중 당한 부상으로 우즈벡 원정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3) 트락토르 사지는 이란 홈경기에서 1차전에서 4대1 패배를 안겼던 알나스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다 파르자드 하타미의 멀티골 등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승을 거뒀지만, 1차전의 3골차 패배를 뒤집는데는 실패하여 UAE 알나스르가 합계 4:5 승리를 거두고 로코모티프에 이어 8강에 진출했습니다. 작년 대통령컵 결승전에서 권경원의 자책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팀 자격으로 아챔에 직행했던 알나스르로서는 리그와 대통령컵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16강 1차전에서의 대승이 8강 진출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이하 경기 시간은 현지 시간.




1. 16강 결과

로코모티프 (우즈벡) 2:1 알힐랄 (사우디) (5월 24일 18:00/ 분요드코르 스타디움) => 합계 2:1

로코모티프 (우즈벡)

알힐랄 (사우디)

 (전반 26분) 이슬롬 투흐타후자에프

 

 (후반 10분) 셰르조드 파이지에프

 

 

 (후반 44분) 무함마드 알샬훕 





트락토르 사지 (이란) : 알나스르 (UAE) (5월 24일 20:00/ 야데가르 에맘 스타디움)

트락토르 사지 (이란)

알나스르 (UAE)

 

 (전반 16분) 살림 살레

 (후반 2분) 파르자드 하타미

 

 (후반 15분) 소루쉬 라플레이

 

 (후반 28분) 파르자드 하타미

 




2. 8강 진출팀

로모코티프 (우즈벡)    

알나스르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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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