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지난 라운드 알자지라와의 경기에서 주포인 세바스티안 테갈리와 발라즈 주작의 퇴장 여파로 공격력이 약화된 알와흐다는 시리아 공격수 오마르 카르빈의 알힐랄 임대 이적으로 역시나 공격력이 약화된 알다프라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2) 박종우 결장. 알자지라는 전북 현대에서 이적 후 출전한 네 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린 레오나르도의 리그 5호골에 힘입어 샤르자를 0대1로 꺾고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알자지라 이적은 자신의 축구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 생각하며, 가능한한 알자지라에서 오래 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 그는 4경기 5골, 그 중 4골이 결승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