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송진형 선발 82분 1골 1어시스트. 샤르자는 핫타 원정에서 빌랄 유스프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후반에만 네 골을 몰아치며 홈팀 핫타를 0대4로 대파했습니다. 뒤늦게 합류했음에도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 4분만에 결승골을 기록하며 경기 이틀 전 현지 신문에 한 면 가득히 인터뷰 기사가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송진형은 리그컵 데뷔전에서 빌랄 유스프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팀의 세번째 득점을 넣으며 UAE 리그 이적 후 첫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후 후반 37분 교체되었습니다. 한편 핫타는 리그컵에서 4연패를 당한데다 두 경기 연속 4대0 패배를 당하자 결국 감독을 경질하고야 말았습니다.2)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두 골을 앞서갔지만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