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문창민 교체 22분 출전.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알아인은 샤밥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카이오 루카스의 멀티 결승골을 포함하여 6골을 몰아넣으며 0대6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하여 시즌 더블에 도전합니다. 문창민은 0대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투입되었지만, 알아인으로 기울어진 경기 분위기를 되돌리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2) 임창우 120분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와 알와슬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알와슬이 알와흐다에 4대5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알와흐다와 알와슬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면서 12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며,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가는데 기여한 세바스티안 테갈리는 정작 승부차기에선 첫번째 키커로 나서 유스프 알자아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