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TMI 가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728x90
반응형

사우디 군부 2

[비평] 우리는 언제까지 이름 대신 "살만네 아들"로 부를 것인가?

지난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으로 인해 요 며칠사이 블로그 일일 방문수는 미친듯이 폭증했었습니다. 일간 방문수가 1만회를 돌파하는 등 하루 평균 방문수가 500명을 넘기기 힘든 이 곳에 어쩌다 가끔씩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릴 때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니까요. 이 방문객 폭증의 전적인 지분은 3년 전에 올렸던 포스팅으로 아마 우리나라에선 최초로 사진을 소개했던 그의 부인 사라 빈트 마슈후르 알사우드 공주에게 있습니다. 이 포스팅도 지난 2019년 무함마드 왕세자가 방한하지 않았으면 올릴 생각이 없었던 포스팅이란 것이 함정. 2019.06.28 - [GCC/GU/GCC/GU] - [사회]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부인을 통해 본 걸프왕정의 여걸들! 다양한 미디어에서 그에 관련된 기사를 볼..

[정치] 살만 사우디 국왕, 쌍무함마드 체제로 전면 개편한 후계구도의 의의

(사우디 서열 2위 왕세질?제? 무함마드 빈 나이프 왕자, 서열 3위 부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자) 사우디 살만 국왕은 취임 3개월만에 대대적인 개각을 통해 무끄린 왕세제를 친형 나이프 왕자의 아들이자 내무부 장관 겸 부왕세질?자?였던 무함마드 빈 나이프 왕자로, 자신의 아들이자 국방부장관 겸 왕실법원장이었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자를 부왕세자로 전격 교체함으로써 노인정화 되면서 영속성에 의구심을 자아냈던 후계 구도를 파격적으로 재개편했습니다. ([정치] 살만 국왕의 신속한 체제 개편과 함께 재부상한 수다이리 7형제, 주목해야할 인물은? 참조) 국부 압둘 아지즈 국왕의 첫 손자 세대 후계자 및 차기 후계자. 살만 국왕 취임 당시부터 강조해왔던 영속성은 압둘라 국왕의 정책기조를 이어가는 것이라기 보다 왕..

GCC&GU/사우디 2015.05.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