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지난 주 홈인 리야드에서 6골을 주고받은 끝에 간신히 비겼던 알나스르는 우즈벡 원정으로 치뤄진 리턴 매치에서 마이가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홈팀 분요드코르를 0대1로 꺾고 아챔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새롭게 팀을 맡은 라울 카네다 감독에게도 감독 부임 후 첫 승.2) 남태희 풀타임. 지난 주 홈인 도하에서 석패했던 레퀴야는 이란 원정으로 치뤄진 리턴 매치에서 후반들어 더욱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시즌 아챔 첫 승을 신고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득점없이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활발한 몸놀림으로 위협적인 찬스를 수차례 만들어내며 활약했지만, 무위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3) 지난 주 이란 원정에서 2대0으로 패했던 알나스르는 홈에서 치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