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중립지 오만에서 맞붙은 양팀과의 첫 맞대결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두 팀이 아부다비에서 맞붙었습니다.2) 1차전 2실점의 부담감을 안고 2차전을 시작한 페르세폴리스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시작하자마자 12분만에 선제골을 넣고 바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수적열세 속에 후반 초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원정 다득점에 따라 탈락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하지만, 후반 막판 무으타즈 하우사위의 핸드링 파울과 다이렉트 퇴장을 통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고드윈 멘샤가 성공시키며 전세를 역전시킨데 이어 추가시간 또다시 얻은 페널티킥으로 메흐디 타레미가 쐐기를 박으면서 1대3 대역전승을 거두고 극적으로 서아시아 지역 결승전인 4강에 진출하며 조별예선 D조 1, 2위팀이 4강에서 다시 맞붙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