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레퀴야는 마지막 시즌이 될 뻔했던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을 요청하기도 했던 남태희와 4년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1/12시즌 하반기에 발렝시엔에서 레퀴야로 이적해 온 남태희는 계약기간을 채울 경우 카타르 리그에서 가장 오래 뛴 한국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약한 이상 만약 타팀으로 이적하게 되더라도 팀에 이적료를 안겨주게 되겠지만요.2)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매경기 공격 포인트를 쌓아나가고 있는 9월의 최우수 선수 사비 헤르난데스의 선제골과 핫산 알하이도스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그친 알아흘리를 꺾고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알라이얀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레퀴야는 주장 카림 부디아프의 선제골과 후반 인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