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나스르는 홈에서 펼쳐진 알바띤과의 8강전에서 슛 21-6 (유효슛 8-2)에서 볼 수 있듯 일방적인 공격을 퍼붓고도 조나단 베니테스에게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해 결국 0대1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선제골을 넣은 알바띤은 8개의 경고를 받는 열혈 수비로 알나스르의 공격을 무력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경기 결과에 분노한 알나스르 서포터즈들은 경기 종료 후 경기장을 떠나는 구단버스를 향해 모욕의 의미를 담은 신발투척으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2) 알잇티하드는 알샤밥과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아드난 팔라타의 결승골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만회골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친 알샤밥에 3대1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알샤밥의 탈락으로 리야드 연고 구단은 국왕컵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