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이웃나라 사우디의 건국 87주년 기념일 (9월 23일)을 맞아 UAE도 "사우디와 UAE는 영원히 함께"라며 함께 축하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드래곤즈의 김영욱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샤밥 알아흘리는 2라운드 경기에서 사우디의 건국 87주년 축하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2) 박종우 풀타임. 에미레이츠는 두바이 원정에서 세바스티안 사에즈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지만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비오 리마와 카이오에게 잇달아 골을 허용하며 3대1로 무너졌습니다. 박종우는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3) 임창우 풀타임. 리그 개막전 대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알와흐다는 알나스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종료직전 결승골 포함 1골 1어시스트로 모든 골에 기여한 무라드 바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