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지난 4년간 무함마드 빈 살만 프로 컵 리그로 불리웠던 사우디 리그는 새 시즌이 시작되기 이틀 전인 23일 사우디 국부펀드 (PIF) 산하의 부동산 개발업체는 루쉰과 5년간 총액 4억 7800만 리얄 (약 1,710억원) 규모의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모회사인 PIF는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현 구단주죠. 루쉰과의 새 메인 스폰서 계약에 따라 22/23시즌부터 다섯 시즌 동안 사우디 프로 리그의 공식 명친은 루쉰 사우디 리그가 되었습니다. 2) 알파이하와 다막의 리그 개막전에서는 도마고즈 안톨리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원정팀 다막이 승리했습니다. 도마고즈 안톨리치는 이번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3) 장현수 결장. 리그 4연패에 디펜딩 챔피언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