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옛 모습이 남아있는 알파히디 역사지구 내 바스타키야 일대를 걷다보면 골목골목을 메우는 작품들이 놓여져 있는 가운데 동네 분위기와 전혀 상관없는 그렌다이저 벽화를 만나게 됩니다. 처음 이 곳을 방문했을 때만 해도 별다른 예술작품들이 없었는데, 스트리트 아트를 도입한 2010년대 중반 이후 이 곳을 채운 예술작품 중 하나입니다. 2013/09/08- [두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뻔했다가 유적지로 남은 바스타키야의 한적한 주말 풍경 바로 지난 주말 두바이몰 안에 있는 UAE에서 가장 큰 서점 중 하나인 키노쿠니야에 들렀더니 사우디 국기와 UAE 국기로 도색한 대형 그렌다이저상을 무려 29,800디르함 (약 900여만원)에 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6/06/10 -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