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힐랄과 알아흘리는 19일에 치뤄졌던 왕세질컵 결승전 관계로 일쪅 경기를 치뤘습니다.2)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알타아운 원정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폴 에폴루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한채 1대0으로 패했습니다. 모든 교체카드를 수비수 대신 공격수를 투입하는데 사용할 정도로 밸런스가 붕괴된 과격한 포메이션을 시도해봤지만, 파이즈 사비이 알타아운 골키퍼의 잇단 선방이 이어지면서 실점을 만회하는덴 실패했습니다. 팀역사상 알힐랄과의 맞대결에서 감격적인 첫 승리를 거둔 알타아운은 3연승을 달리며 3위 알잇티하드와의 승점차를 2점차로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부상에서 오랜만에 복귀한 디가오와의 호흡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던 알힐랄은 경기 전반 우왕좌왕하는 불안한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