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여행정보/항공&공항
[EY] 에티하드, 10월 30일부터 아부다비-인천 직항 노선 주8회로 증편!
둘라
2022. 10. 3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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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인천 직항 노선을 주7회 운항하고 있는 에티하드는 10월 30일부터 운항 횟수를 주7회에서 8회로 증편합니다.
에티하드는 2클래스 (비즈니스 32석/ 이코노미 267석)로 구성된 보잉 787-10 드림라이너로 주 7회 운항 중인 가운데,
편명 | 노선 | 운항 시간 | 출발 시간 | 도착 시간 |
EY856 | 아부다비 - 인천 | 8시간 20분 | 22:15 | 11:35 (+1) |
EY857 | 인천 - 아부다비 | 10시간 30분 | 17:50 | 23:20 |
아부다비 일요일 출발 (EY854), 인천 월요일 출발 항공편 (EY855)을 추가로 편성하여 아부다비 출발 기준으로는 일요일에 하루 두 편 (그 외 요일은 하루 한 편), 인천 출발 기준으로는 월요일에 하루 두 편 (그 외 요일은 하루 한 편)이 운항하게 됩니다.
편명 | 노선 | 운항 시간 | 출발 시간 | 도착 시간 |
EY854 | 아부다비 - 인천 | 8시간 20분 | 01:15 | 14:35 (+1) |
EY855 | 인천 - 아부다비 | 10시간 30분 | 00:15 | 05:45 |
현재 23년 3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항할 예정인 EY854/EY855편은 정규편성 기종과 살짝 다른 2클래스 (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71석)로 구성된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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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87-10 (EY856/EY857) 좌석 배치도 | B787-9 (EY854/EY855) 좌석 배치도 |
아부다비-인천 노선은 직항 승객 뿐만 아니라 아부다비를 경유해 유럽이나 몰디브로 여행하는 환승객들을 위한 항공편으로 각광을 받아 왔으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폭발적으로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추가 노선을 운항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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