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TMI 가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728x90
반응형

야!쌀람!풋볼/카타르 리그 402

[2015 에미르컵 3R] 김경중 복귀한 알라이얀, 승부차기 끝에 알아흘리를 꺾고 알제이쉬와 맞붙어!

0. 리뷰1) 김경중 복귀 선발 61분 출전. 알라이얀은 알아흘리와의 맞대결에서 90분간 승부를 가리지 못한 후 승부차기 끝에 3대5 승리를 거두고 4라운드에 진출하여 알제이쉬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김경중은 선발 출전하여 61분을 소화한 후 교체되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 이근호와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가능성은 낮아 보이긴 하지만요;;;;)2) 에미르컵에서 연속해서 극장을 써 내려가고 있는 다음 시즌 승격팀 알샤하니야는 알가라파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막판 동점에 성공해서 승부차기 끝에 경기를 뒤집는 반전을 연출하면서 4라운드에 진출하여 조영철, 한국영의 카타르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두 경기 연속 승부차기승을 견인한 칼리드 알도사리 골키퍼의 선방쑈와 아버지와의..

[2015 카타르컵 결승] 남태희 결승골 어시스트로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고 레퀴야의 시즌 더블 이끌어!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이근호 대기결장. 지난해 카타르컵 초대 대회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알제이쉬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레퀴야는 1년만의 리턴 매치에서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로 알제이쉬를 0대1로 꺾고 리그에 이어 카타르컵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패배의 설욕을 다짐했던 남태희는 프리킥으로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이근호는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이번 시즌 레퀴야를 맡은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컵대회에서는 부족하여 더블을 달성해보지 못한 레퀴야에 첫 더블을 안겨주었습니다. 1. 경기 결과알제이쉬 0:1 레퀴야 (5월 1일 18:45/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알제이쉬 레퀴야 (후반 34분) 세바스..

[2015 에미르컵 2R] 알라이얀과 재계약한 로드리고 타바타, 팀의 리그 3R행 이끌어!

0. 리뷰1) 김경중 결장. 알라이얀은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 로드리고 타바타의 멀티골로 1대2 승리를 거두고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전날 알라이얀과 3년 재계약한 로드리고 타바타는 리그에 이어 컵대회에서도 팀의 상승세를 이끌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GCC클럽컵에서 부상당했던 김경중은 팀 훈련에는 합류했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 대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2) 알라이얀과 함께 스타스 리그로 승격한 알샤하니야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칼리파 알도사리 골키퍼가 자신이 직접 키커로 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3라운드에 진출시켰습니다. 특히 칼리파 골키퍼는 승리가 결정됨과 동시에 관중석에서 직접 경기를 지켜보던 아버지 품에 안기는 인상적인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1. 2R 대진- 스타스 리그 중하위팀..

[2015 카타르컵 준결승전] 알사드 꺾은 디펜딩 챔피언 알제이쉬, 카타르 꺾은 레퀴야와 2년 연속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1) 리그 상위 4개팀이 참가하는 카타르컵은 셰이크 타밈이 에미르에 취임하면서 왕세자 자리가 공석이 된 작년에 첫 대회가 열렸으며 초대 챔피언은 승부차기 끝에 레퀴야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알제이쉬였습니다. 2) 이근호 결장.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알제이쉬는 준결승전에서 2년 연속 맞붙은 알사드와의 경기에서 로마리뉴의 결승골로 1대3 승리를 거두며 2년 연속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대회 알사드전에서는 고슬기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승리에 일조한 반면, 이근호는 결장했습니다. 3) 남태희, 조영철, 한국영 결장. 작년엔 신진호의 알사일리야와 맞붙었고, 올해엔 조영철, 한국영의 카타르와 맞붙은 리그 챔피언 레퀴야는 세바스티안 소리..

[2015 에미르컵 1R] 2부리그 우승팀 알라이얀, 알마르키야를 대파하고 2R에 진출

0. 리뷰1) 카타르의 14/15시즌을 마무리하는 에미르컵이 가스 리그 팀들간의 맞대결로 치뤄지는 1R를 시작으로 카타르의 마지막 아챔 직행티켓을 쟁취하기 위한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2) 김경중 결장. 알라이얀은 하미드 이스마일의 선제 멀티골을 바탕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알마르키야를 5대0으로 대파하고 무난하게 2R에 진출했습니다. GCC클럽컵 8강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던 김경중은 결장했습니다. 알라이얀으로서는 특급 도우미 김경중과 수비의 핵인 나탄 오타피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것이 리그보다 중요한 대회들을 치뤄야 하기에 더욱 안타까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메네즈 감독 역시 두 선수의 결장을 아쉬워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만....3) 무아이다르를 밀어내고 창단 이후 첫 스타스 리그 승..

[14/15 QGL 종료] 알라이얀, 역전승을 거두며 가스 리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

0. 리뷰1) 김경중 결장. 1부 리그 복귀 및 우승을 확정지은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 김경중 등 주전급 선수들을 빼며 1.5군 스쿼드로 치룬 가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움 살랄 2군에게 전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6대3 승리를 거두고 가스 리그와 작별했습니다.2) 1부 리그 복귀를 확정지은 알라이얀은 8강에 진출한 GCC클럽컵과 5라운드부터 출전해야만 하는 에미르컵에 출전하게 됩니다. 2. 경기 결과레퀴야 2군 2:4 알와크라 2군 (4월 17일) 알마르키야 6:0 알쿠라이티아트 2군 (4월 17일) 알샤말 2군 3:1 알사일리야 2군 (4월 17일) 무아이다르 2:1 알아라비 2군 (4월 17일) 알가라파 2군 5:4 알코르 2군 (4월 17일) 알사드 2군 1:1 알아..

[2015 에미르컵] 아챔 출전권이 걸린 카타르 에미르컵 대진 확정!

어제 카타르 스타스 리그가 종료되고 최종 순위가 확정되면서 2016년 아챔 출전권이 걸려있고 14/15시즌을 마무리하는 에미르컵의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에미르컵은 대진표를 랜덤 추첨하지 않고 리그 순위에 따라 대진 상대가 결정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상위 1~4위팀들은 4라운드에 자동 진출하여 하위권 팀들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컵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1~4위팀들만의 컵대회인 카타르컵을 치루게 됩니다. 1라운드: 가스 리그 1군 1~4위팀의 맞대결2라운드: 1라운드 승리 2개팀, 강등 2팀 vs 리그 9~12위팀3라운드: 2라운드 승리팀 vs 리그 5~8위팀4라운드: 3라운드 승리팀 vs 리그 1~4위팀준결승: 4라운드 승리팀들간의 맞대결결승: 준결승전 승리팀들간의 맞대결 이런 방식에 따라 김경중의 알라..

[14/15 QSL 종료] 알제이쉬 극장에 빛바랜 한국영의 결승골, 강등탈출 경쟁에서 살아남은 알와크라!

0. 리뷰1) 카타르 리그 최종 26라운드는 7경기가 동시에 열렸으며 우승 및 준우승이 확정되었지만, 2016년 아챔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3위를 노리는 알제이쉬와 카타르의 3위 경쟁, 하나 남은 강등자리를 놓고 치열한 탈출 경쟁을 벌인 알와크라와 알샤하니야의 경쟁이 걸려있는 라운드였습니다.2) 이정수 풀타임. 준우승을 확정지은 알사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함자 센하지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강등이 확정된 알샤말을 2대0으로 완파하고 유종의 미를 장식했습니다.3) 조영철 풀타임 1어시스트, 한국영 선발 85분 퇴장. 마지막 역전 3위를 기대하며 승리가 절실했던 카타르는 알아라비와의 경기에서 한국영의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만해도 알제이쉬가 비기고 있어 극..

[14/15 QGL 16R] 가스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알라이얀, 창단 첫 스타스 리그 승격의 기쁨을 맛본 메사이미르!

0. 리뷰1) 김경중 선발. 지난 14라운드에서 스타스 리그 승격을 확정짓고 우승을 확정짓는데 승점 1점만을 남겨두었던 알라이얀은 알아라비 2군을 무난하게 2대6으로 꺾고 가스 리그 우승도 차지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김경중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2) 메사이미르는 알사드 2군을 5대1로 꺾고 가스 리그 준우승을 확정지으며 알라이얀과 함께 15/16시즌 카타르 스타스 리그로 승격을 확정지었습니다. 무아이다르를 끈질기게 추격한 끝에 이를 제치고 역전 승격에 성공한 메사이미르는 1998년 창단 이후 17년만에 첫 1부 리그 승격이어서 기쁨은 더욱 배가되었습니다.3) 스타스 리그 승격 대상인 가스 리그 우승 및 준우승을 알라이얀과 메사이미르가 차지함에 따라 스타르 리그 승격..

[14/15 QSL 25R] 레퀴야, 알사드의 맹추격을 물리치고 리그 2연패 및 통산 4회 우승 달성!

0. 리뷰1) 25라운드 2일차 경기는 1~4위팀의 경기가 맞물려 있었던 관계로 공정한 순위경쟁을 위해 두 경기씩 두 타임에 걸쳐 치루지 않고 동시에 치뤄졌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조영철 교체 61분 출전. 카타르는 전반 주전 센터백 라피크 할리쉬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아웃에 의해 수비진이 흔들리며 움 살랄에게 0대3으로 완패했습니다. 카타르로서는 3위 경쟁 상대인 알제이쉬마저 알사드에게 패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3위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단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습니다.3) 이근호 교체 6분 출전 & 이정수 풀타임. 알제이쉬는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리던 알사드에게 2대5로 완패당했습니다. 알사드로서는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나가며 알제이쉬를 완파하는데까진 성공했지만, 레퀴야가 결국 우승을 차..

[14/15 QGL 14R] 김경중, 9분간 어시스트 해트트릭으로 알라이얀의 1부리그 복귀를 견인해!

0. 리뷰1) 카타르 가스리그는 경기 일정상 14라운드는 3월 26~27일, 4월 5일로 나뉘어져 치뤄졌으며, 3월 30~31일 15라운드 일정을 먼저 소화했습니다. 알라이얀은 15라운드에서 알코르 2군을 8대0으로 대파하였으며, 후반 교체출전한 김경중은 팀의 다섯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2) 김경중 선발 45분 출전 어시스트 해트트릭. 알라이얀은 네이단 오타피오의 결승골과 로드리고 타바타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알아흘리 2군을 5대0으로 대파하고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시즌 만에 스타스 리그 승격을 확정지었습니다. 나머지 두 경기에서 승점 1점만 확보하면 가스 리그 우승도 확정짓게 되는 알라이얀은 가스 리그 15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한 채 75득점 8실점 +67점이라는 경이적인 득실차를 선보..

[14/15 QSL 24R] 심판의 농간에 우승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룬 레퀴야! 기적적인 역전우승의 희망을 살린 알사드!

0. 리뷰1) 이근호 선발 45분 출전. 카타르와 3위 자리를 놓고 겨루고 있는 알제이쉬는 강등 확정팀 알샤말을 상대로 로마리오 다 실바의 멀티골과 압둘까디르 일리아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5대1로 대파하고 3위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이근호는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한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습니다.2) 이정수 풀타임. 역전 우승을 위해 남은 3연전을 전부 이기고 레퀴야가 무너지기를 바래야만 하는 알사드는 알가라파를 상대로 함자 센하지의 멀티 결승골을 포함하여 대거 5득점을 넣으며 5대1로 완파하고 리그 역전우승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반면 리그 강등권에 있는 알샤하니야를 상대로 이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던 레퀴야는 페널티킥 3개를 ..

[14/15 QSL 23R]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며 팀 승리에 기여한 남태희, 역전패로 빛바랜 조영철의 어시스트!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조영철 풀타임 1어시스트. 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높여나가고 있던 카타르는 알쿠라이티아트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을 때까지만 해도 4연승 질주 및 3위 확정 가능성을 높이는 듯 했으나 전반 종료 동점골을 허용하기 시작하면서 되려 역전을 허용해 막판 한 골을 만회하기는 했지만, 결국 2대3으로 패하며 4연승 달성에 실패함과 동시에 23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알제이쉬에게 리그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주저앉았습니다.조영철은 크로스로 함디 알하르바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2) 이정수 풀타임. 기적과도 같은 역전 우승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알사드는 알코르를 상대로 무리퀴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1대5 대승을 거뒀습니다. 알사드..

[14/15 QSL 22R] 리그 2연패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알사드는 카타르에 덜미잡혀!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로 움 살랄을 2대1로 꺾고 카타르에게 패한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7점차로 벌리며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리그 2연패 달성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레퀴야는 선제골을 넣은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일찌감치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가운데 움 살랄의 아흐메드 엘사이드가 퇴장당하면서 생긴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고전했지만,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남태희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에 기여하며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한국영, 조영철, 이정수 풀타임. 레퀴야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했던 알사드는 카타르의 함디 알하르바위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맹공세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

[14/15 QSL 21R] 카타르를 리그 3위로 끌어올린 한국영의 역전 결승골! 나란히 무승부를 기록한 레퀴야와 알사드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알와크라를 상대로 전반 초반 만들어 놓은 2골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결국 후반 인저리 타임에 의외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결국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남태희는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선제골에 기여하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2) 이근호 풀타임. 알제이쉬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득점없이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9일 13라운드 이후 후 근 3개월만에 리그에서 선발 출전한 이근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3) 이정수 풀타임. 다 잡은 경기를 극적으로 비겼던 레퀴야 경기 후 승점을 따라잡을 좋은 기회를 잡았던 알사드 역시 공교롭게도 전반 초반의 두 골차 리드를 지키지..

[14/15 QSL 20R] 카타르, 조영철의 결승골로 알제이쉬 꺾어! 레퀴야는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벌리며 선두 질주!

0. 리뷰1) 남태희 선발 62분 출전. 레퀴야는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로 알쿠라이티아트를 1대0으로 꺾고 리스 3연승을 달리며 간신히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그친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2) 조영철 풀타임 결승골, 한국영 풀타임, 이근호 대기. 카타르는 주포 함디 알하르바위의 결장에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알제이쉬에 밀리며 수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조영철의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고 3위를 달리고 있는 알제이쉬와의 승점차를 없애는데 성공했습니다. 함디 알하르바위의 결장으로 오랜만에 함께 풀타임을 소화한 조영철과 한국영은 팀승리에 기여했으며, 조영철은 리그 5호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3)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선제..

[14/15 QSL 19R] 레퀴야, 알사드와의 맞대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로 도약!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조영철 대기결장. 카타르는 알가라파의 맞대결에서 이브라힘 알가님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2로 패했습니다. 한국영은 리그 4경기만에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대기로 시작한 조영철은 파딜 오마르의 퇴장이 겹치면서 생긴 수적 열세로 인해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2) 이근호 교체 2분 출전. 알제이쉬는 로마리오의 결승골로 알사일리야를 1대3으로 꺾고 3위 경쟁상대인 카타르와의 희비가 엇갈리며 승점차를 벌려나갔습니다. 아챔 조별예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리그에서는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이근호는 후반 막판 교체투입되면서 네경기 만에 경기를 펼쳤습니다.3) 이정수,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교체투입돤 블라드미르 바이스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자신이 직접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

[14/15 QSL 18R] 나란히 승리하며 뜨거운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알사드와 레퀴야! 나란히 패한 3위 경쟁자 알제이쉬와 카타르!

0. 리뷰1) 남태희 교체 15분 출전. 알제이쉬에게 연승 제동이 걸렸던 레퀴야는 치코 플로레스의 결승골을 잘지켜 알샤말에게 신승을 거두었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30분에 교체 투입되었습니다.2) 조영철 선발 60분, 한국영 교체 30분 출전. 카타르는 파딜 오마르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막판 매드슨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조영철은 선발 60분간 활약했으며, 한국영은 그와 교체 투입되어 활약했습니다.3) 이근호 대기 결장. 알제이쉬는 전반 이른 시간 터진 와그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알아흘리에게 1대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알제이쉬는 야세르 아부 바크르의 후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이근호는 3경기 연속 벤치만 달구다 결장했습니다...

[14/15 QSL 17R] 분위기를 쇄신한 알아라비, 알샤말에 완승 거둬!

0. 리뷰1) 이번 시즌 초 기술고문으로 영입했던 사미 알자베르 전 알힐랄 감독을 UAE 알와흐다의 감독으로 내보내며 분위기를 다잡은 알아라비는 최하위팀 알샤말을 상대로 다섯명의 선수들이 골을 기록하면서 1대5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여전히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알샤말은 영패를 면하기는 했지만, 과연 강등전 첫 승을 거두는 날이 오게 될지....2) 알쿠라이티아트는 감독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독일에 가 감독없이 경기를 치룬 알와크라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강등권 경쟁에서 한걸음 더 물러났습니다. 1. 경기 결과알샤말 1:5 알아라비 (2월 14일 16:45/ 알샤말 스타디움)알샤말 알아라비 (전반 7분) 폴리뇨 (전반 35분) 아흐메드 칼판 (후반 17분) 아덴 알리 (후반 24분) 아슈칸 데자가 (후..

[14/15 QSL 17R] 알사드, 알제이쉬에게 덜미잡힌 레퀴야를 제치고 리그 선두 복귀!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칼판 이브라힘의 결승골을 앞세워 툰카이 산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움 살랄을 4대1로 꺾고 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알사드로서는 전반 이른 시간 얻어낸 움 살랄 수비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가 승리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남태희 선발 70분, 이근호 대기 결장. 리그 4연승을 달리던 레퀴야는 알제이쉬의 로마리오와 야세르 아부 바크르에게 허용한 두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0대2로 패하며 알사드에게 리그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레퀴야를 잡고 리그 3연승을 달린 알제이쉬는 카타르를 제치고 리그 3위에 다시 올라섰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25분 교체아웃되었으며, 이근호는 벤치를 지키다 결장하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