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힐랄은 홈에서 한동안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던 레오 보나티니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알칼리즈를 4대0으로 완파하고 리그 2연승을 달리며 10/11시즌 통산 13회 우승 이후 6시즌 만의 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2) 알힐랄과의 승점을 1점차까지 좁혔던 알아흘리는 지난 라운드 까디시야에게 당한 충격적인 완패에 이어 알나스르에게 홈에서 0대2로 패하고 2연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리그 순위도 2위에서 4위로 주저앉았습니다.3) 알아흘리의 갑작스런 부진 속에 알아흘리를 꺾고 3연승을 달린 알나스르는 리그 2위에 올라섰으며, 승점이 3점 차감된 알잇티하드 역시 알샤밥을 꺾고 2연승으로 리그 3위에 올라섰습니다. 1위 알힐랄과 승점차는 6점차인 반면, 리그 2~4위 3개팀의 승점은 불과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