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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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17

[콘서트] 블랙핑크 리야드, 아부다비 공연장 및 티켓 판매 일정 공개!

본 핑크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내년 1월 리야드와 아부다비에서 공연이 예정된 블랙핑크 콘서트의 장소와 티켓 판매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부다비 공연장은 아부다비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일찌감치 공개되었지만, 리야드 공연장은 티켓 판매 일정과 함께 공개되었네요. 우선 1월 20일 (금요일)에 열리는 리야드 공연은 리야드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내 무르술 파크에서 펼쳐집니다. 무르술 파크는 예전엔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이란 이름으로 알힐랄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리노베이션을 거친 후 알나스르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인 1월 28일 (토요일)에 열리는 아부다비 공연은 야스 아일랜드에 있는 에티하드 파크에서 열립니다. 실내 공연장인 에티하드 아레나와 이름이 비슷한 에티..

[EY] 에티하드, 10월 30일부터 아부다비-인천 직항 노선 주8회로 증편!

아부다비-인천 직항 노선을 주7회 운항하고 있는 에티하드는 10월 30일부터 운항 횟수를 주7회에서 8회로 증편합니다. 에티하드는 2클래스 (비즈니스 32석/ 이코노미 267석)로 구성된 보잉 787-10 드림라이너로 주 7회 운항 중인 가운데, 편명 노선 운항 시간 출발 시간 도착 시간 EY856 아부다비 - 인천 8시간 20분 22:15 11:35 (+1) EY857 인천 - 아부다비 10시간 30분 17:50 23:20 아부다비 일요일 출발 (EY854), 인천 월요일 출발 항공편 (EY855)을 추가로 편성하여 아부다비 출발 기준으로는 일요일에 하루 두 편 (그 외 요일은 하루 한 편), 인천 출발 기준으로는 월요일에 하루 두 편 (그 외 요일은 하루 한 편)이 운항하게 됩니다. 편명 노선 운항 ..

[단상] 두바이국제공항 입국장이 보여주고 싶은 두바이의 첫 인상

지난 9월 코로나로 인해 2019년 9월 이후 3년 동안 가지 못했던 한국으로 3주간의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으로 출국할 때는 익숙한 공항 풍경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두바이에 돌아올 때는 출입국 심사대를 지나 입국장으로 나가는 수화물 찾는 통로가 꽤나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 엑스포 때문인지 아주 화려하게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었기에 평소에는 무심히 지나치던 이 공간의 풍경을 절로 사진에 담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단순히 화려한 빛이 감싸는 통로...가 아닌, 통로 곳곳에 세운 팝업 매장을 설치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어보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이 팝업 매장들의 업종을 보면 두바이가 어떤 곳인지를 보여주는 매장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선 디벨로퍼의 팝업..

[22/23 APL 7R] 다시 리그 선두에 올라선 샤르자, 리그에서 4연승 달린 알와흐다!

0. 리뷰 1) 알와흐다와 샤르자의 대통령컵 결승전 관계로 7라운드는 4일에 걸쳐 치뤄졌습니다. 2) 하위권 팀들간의 맞대결인 딥바 알푸자이라와 바니야스의 경기에서는 라파엘 엘리아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바니야스가 1대4 대승을 거두고 개막전 승리 이후 여섯 경기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반면, 딥바 알푸자이라는 4연패. 3) 샤밥 알아흘리는 코르팟칸과의 경기에서 무함마드 주므아 이드의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4) 알나스르와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의 경기에서는 라바 코조의 멀티골을 앞세운 알아인이 1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멀티 결승골을 기록한 라바 코조는 알리 마브쿳과의 득점왕 경쟁에서 처음으로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센터백 다니엘 아르볼레다가 경기 도중 당한 아킬레스건 파..

[21/22 대통령컵 결승전] 샤르자, 알와흐다를 꺾고 19년만에 대통령컵 우승!

0. 리뷰 1) 지난 시즌 대통령컵 결승전이 드디어 열리게 되었습니다. 당초 3월 16일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샤르자의 아챔 플옵 출전으로 인해 5월 25일로 미뤄졌다가 월드컵 최종예선과 아챔 일정이 맞물려 가뜩이나 빡빡했던 일정 속에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나흐얀 대통령의 사망에 따라 애도기간 지정으로 인해 경기 일정이 또 밀리면서 리그 최종 26라운드가 5월 26일이 되어서야 끝나는 바람에 대통령컵 결승전이 다음 시즌 중으로 미뤄진 바 있습니다. 2) 5년 만의 통산 세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알와흐다와 19년 만의 통산 아홉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샤르자의 경기에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비야레알에서 샤르자로 이적한 파코 알카세르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샤르자가 0대1 승리를 거두고 02/23시즌 우승..

[카타르월드컵] 월드컵 관람을 위해 육로로 카타르에 입국하려면? 월드컵 기간 중 대중교통 이용은?

카타르 내무부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매치데이 셔틀 운영에도 불구하고 티켓값 비싼 항공편 대신 이웃 GCC국가로부터 수백 킬로를 운전하여 육로를 통해 카타르 입국을 희망하는 축구팬들을 위한 입국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카타르를 육로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UAE,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 등 어느 나라에서 출발하든 사우디 아라비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부 사므라 국경 검문소를 통과해야만 가능하며, 사우디는 16일부터 하이야 카드 소지자들이 사우디 여행을 희망할 경우 사우디 정부가 비자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무료 전자비자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기에 별도의 사우디 입국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사우디는 하이야 카드를 소지한 무슬림 팬들을 위해 별도의 성지순례 비자가 필요한 우므라 순례까지 허용했을 정도..

[22/23 RSL 8R] 극장골을 어시스트한 장현수,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한 김승규!

0. 리뷰 1) 장현수 풀타임 1어시스트. 4연승 후 5라운드부터 승리를 쌓지 못한 알힐랄은 알따이와의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리드하고도 따라잡히며 또다시 세 경기 연속 비기는 듯 했지만, 인저리 타임이 시작되기전 마테우스 페레이라의 코너킥을 알리 알블라이히가 골로 연결시키면서 극적인 2대3 승리를 거두고 네 경기만에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극적인 순간에 골을 뽑아내는 장현수-알리 알블리이히의 센터백 듀오가 빛을 발한 순간. 장현수는 마테우스 페레이라의 코너킥을 살짝 방향만 바꾸며 알리 알블라이히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알힐랄은 지난 라운드 4위였던 알따이를 7위로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습니댜. 2) 김승규 풀타임 클린시트. 지난 라운드 천적 알힐랄과의 경기에서 6연승 후 간신히 첫 무승..

[22/23 APL 6R] 알와슬, 무패로 선두를 달리던 샤르자를 잡고 리그 선두로!

0. 리뷰 1) 샤밥 알아흘리는 알자지라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유스프 자비르 알함마디의 극장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하고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초반 3연승 이후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알자지라는 시즌 첫 패. 2) 알와흐다는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과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을 앞세워 2대3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 이른 감독 교체 후 2연승. 반면 2연승을 달리던 알아인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3) 선두 샤르자는 알와슬과의 경기에서 카이오 루카스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채 길베르토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대1로 패해 선두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일격을 당한 샤르자는 지난 시즌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 부임..

[기타] 세 시즌 만에 양대 리그 체제로 개편된 사우디 여자 프리미어 리그 개막!

10월 13일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하드 스타디움 연습구장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알나스르와 사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양대 리그 체제로 개편된 사우디 여자 프리미어 리그가 공식 개막합니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의 득세에 따라 오랫동안 여성들의 경기장 출입을 금지해 온 사우디는 2017년 10월 그간의 방침을 철폐하고 2018년 1월부터 여성들의 경기장 입장을 허용한데 이어, 2019년 12월에는 사우디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젯다 여자 축구 리그가 개최했습니다. 2017.10.30 - [GCC/GU/사우디] - [사회] 사우디, 2018년부터 그간 제한해왔던 여성들의 경기장 출입을 허용키로! 2018.01.14 - [야!쌀람!풋볼/사우디 리그] - [17/18 SPL 17R] ..

[우주] UAE,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첫 달 탐사 로버 라쉬드 발사 일정 공개!

두바이 왕세자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알막툼은 무함마드 빈 라쉬드 우주센터에서 건조 중인 UAE의 첫 달 탐사 로버 라쉬드가 발사에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이를 위해 헌신한 엔지니어팀에 감사를 표하는 트윗을 날리며 발사가 임박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We thank the team at @MBRSpaceCentre for their efforts in developing the Rashid Rover, the UAE’s first mission to the Moon. The rover has officially cleared all required tests, bringing the first Arab mission to the lunar surface one step closer. Our..

GCC&GU/UAE 2022.10.13

[22/23 RSL 7R] 김승규, 장현수와의 첫 맞대결에서 알샤밥의 시즌 첫 패배를 막아내!

0. 리뷰 1) 알따이는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가이 음벤자와 아미르 사유드의 연속골로 알라이드에 0대2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알라이드는 2연패 2) 장현수 풀타임, 김승규 풀타임 1실점. 4연승 후 주춤한 알힐랄과 7연승에 도전하는 알샤밥의 경기에서는 카틀로스의 동점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김승규의 알샤밥 이적 후 처음 성사된 코리안 더비에서 김승규는 무사 마레가에게 사우디 리그 이적 후 첫 필드골을 허용했지만, 2대0으로 점수차가 벌어질 뻔했던 페널티킥 허용 상황에서 오디온 이갈로의 페널티킥과 미샤일의 중거리슛을 잇달아 막아내며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장시간의 VAR 판독 끝에 얻어낸 카를로스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페..

[22/23 Q2D 5R] 메사이미르, 시즌 첫 2연패 빠져!

0. 리뷰 1) 가솔현 풀타임. 4라운드에서 메사이미르는 이번 시즌 승리가 없던 알샤하니야에게 3대1로 패하며 시즌 첫 패를 당했습니다. 2) 가솔현 풀타임. 그리고 이어진 5라운드에서는 4라운드에서 첫 승을 거둔 알와압에게 3대0으로 완패하며 2연패에 빠져 순위는 3위에서 6위로 내려왔습니다. 알와압은 2연승으로 순위를 3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1. 경기 결과 - 4라운드 - 무아이다르 3:2 알코르 (9월 16일 19:00/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샤하니야 3:1 메사이미르 (9월 16일 19:00/ 사우드 빈 압둘라흐만 스타디움) 알와압 2:1 알카라이티아트 (9월 17일 21:00/ 알사일리야 스타디움) 루사일 3:1 알빗다 (9월 17일 21:00/ 알샤말 스타디움) - 5라운드 - 알카..

[22/23 APL 5R] 접전 끝 승부를 가리지 못한 샤르자와 알자지라, 나란히 첫 2연승 달린 알아인과 알와흐다!

0. 리뷰 1) 샤밥 아아흘리는 잇티하드 칼바와의 경기에서 양팀 합쳐 9개의 경고가 나오는 접전 끝에 득점없이 비기고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습니다. 2)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은 딥바 원정에서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마수걸이 결승골과 라바 코조의 쐐기골을 묶어 0대2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 3) 5연승에 도전하던 샤르자와 알자지라의 경기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이 펼쳐지는 대접전 끝에 카이오 루카스의 동점골로 3대3 무승부를 ㅓ두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4) 알아인전 패배로 리그 유일의 무승팀이 된 딥바 알푸자이라는 패전 다음날 지난 시즌 알와흐다를 이끌었던 그레고리 듀프렌스 감독을 새 감독으로 영입했습니다. 5) 알와슬은 파비오 리마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알다프라에 4대0 대승을 거..

[22/23 RSL 6R] 파죽의 6연승을 달린 알샤밥, 장현수 복귀 속 또다시 주춤거린 알힐랄!

0. 리뷰 1) 지난 라운드에서 알힐랄에 역전승을 거둔 알타아운은 알와흐다와의 경기에서 압둘라 라디프와 투르키 알무타이리의 연속골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2) 장현수 풀타임. 알힐랄은 알잇티파끄와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공세 속에서도 알잇티파끄 골문을 열지 못해 결국 0대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올리는데 만족하며 리그 순위 역시 5위로 밀려났습니다. 프리시즌 전지훈련 중 당한 부상으로 재계약 후 오랜 재활 끝에 이번 시즌 첫 출전한 장현수는 클린시트에 기여하며 팀의 무실점을 지켜냈지만, 골결정력 부족 속에 승리를 맛보진 못했습니다. 장현수로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당한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심판 판정에 의해 인정받지 못하고, 결정적인 슛이 ..

[네옴] 사우디, 네옴 내 트로제나에서 서아시아 최초의 동계 아시안 게임 유치!

10월 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41차 아시안올림픽평의회 총회에서 사우디의 메가 신도시 네옴 내에 들어설 산악 스키 리조트 트로제나가 2029년에 열릴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 개최지로 공식 선정되었습니다. 1986년 제1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이후 지금까지 총 8회가 개최된 동계 아시안 게임은 기후 특성상 일본 (총 4회), 중국 (총 2회), 한국, 카자흐스탄 (각 1회) 등 4개 국가에서만 개최되었으며,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이후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2021년 대회가 취소되었고, 2025년 대회 역시 개최 희망국이 없어 개최지가 확정되지 않았다가 이번 총회를 통해 결국 취소되고만 가운데 2029년 대회를 서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사우디가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회기 연도 ..

GCC&GU/사우디 2022.10.05

[22/23 RSL 5R] 역전승으로 선두 달린 알샤밥, 역전패로 시즌 첫 패 당한 알힐랄!

0. 리뷰 1) 장현수 대기 결장. 4연승을 달리던 알힐랄은 알타아운과의 경기에서 미샤일 델가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수마이한 알나비트와 파하드 알라쉬디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대2로 역전패 당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습니다. 알힐랄은 동점 상황에서 알타아운의 주전 공격수 레안드레 타왐바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지만, 무함마드 자흐팔리의 대인마크 실패로 뼈아픈 역전 결승골을 허용했습니다. 재계약 후 전훈지에서 당한 부상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장현수는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2) 김승규 풀타임 1실점. 알샤밥은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안토니 응와카이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그제고시 크리호비아크의 멀티골을 앞세워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리며 ..

[22/23 APL 4R] 4연승으로 선두를 달린 샤르자, 승격팀 알바따이흐에 대승을 거두며 첫 승을 신고한 알와흐다!

0. 리뷰 1) 3연승을 달리던 샤르자는 코르팟칸콰의 경기에서 카이오 루카스, 루안지뉴, 미랄렘 퍄니치의 연속골을 묶어 3대0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습빈다. 2) 3연승을 달리던 알자지라는 2연패에 빠져있던 바니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고전한 끝에 알리 마브쿳의 골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는 듯 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사사 이브코비치에게 극장골을 허용해 무승부를 거두며 4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3) 알나스르와 알와슬의 두바이 더비에서는 가브리엘지뉴의 멀티골을 앞세운 알와슬이 알나스르에 시즌 첫 패를 안겨주며 1대2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4) 3연승에 도전하던 샤밥 알아흘리는 2연패에 빠져있던 알다프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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