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TMI 가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728x90
반응형

2022/09/15 5

[정부] 카타르, 46년만에 교체한 새로운 국가문장 공표!

카타르 국정홍보처 (Government Communications Office)는 9월 15일 카타르의 새 국가문장을 공표했습니다. 카타르의 유산과 밝은 미래를 보존하기 위한 풍부한 문화를 반영했다는 새로운 국장은 현재 사용중이던 국장을 대체하게 됩니다. 기존 국장의 핵심 요소는 유지한 채 디자인을 심플하게 다듬어서 만든 새로운 국장은 현대 카타르 역사상 다섯번째 국장이며, 현 국장은 1976년 이래 46년 동안 사용되어 왔다가 이번에 교체되었습니다. 카타르 국정홍보처는 새 국장에 담긴 의미를 함께 소개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국장에선 두 개의 검만 있고, 세번째 국장에선 카타르를 상징하는 바다, 배, 야자나무만 있던 것과 달리, 네번째 국장부터는 이 두 요소를 합쳐 두 개의 칼이 카타르를 상징하는 바..

GCC&GU/카타르 2022.09.15

[22/23 QSL 7R] 첫 2연패에 빠진 알사드, 남태희 어시스트로 팀 패배 막아!

0. 리뷰 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5연승에 도전한 알두하일과 5연패를 피하려는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알두하일은 후반 시작 12초만에 기습적으로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해 고전하다 나세르 알야지디의 득점골로 비기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알사일리야 수비진을 가르는 킬패스로 나세르 알야지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2) 선두 알아라비는 하위권에 있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압둘아지즈 알안사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비기면서 2위권 팀들과의 승점을 벌리는데 실패했습니다. 주장 유스프 음사크니가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지만,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이번 시즌 유일한 무패팀인 알와크라와 주전들의 국대 차출로..

[22/23 Q2D 3R] 메사이미르, 또다시 뒷심 부족으로 다잡은 승리를 놓쳐!

0. 리뷰 1)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코르는 알샤하니야와의 경기에서 4대1 대승을 거두고 리그 3연승을 달리며 3라운드만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2) 가솔현 풀타임. 메사이미르는 브루노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는데 실패하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3연승에 도전하던 선두 무아이다르와 1대1로 비겼습니다. 간신히 패배를 면한 무아이다르는 선두에서 2위로 내려왔고, 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메사이미르는 개막전에 이어 후반 인저리 타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또다시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가솔현은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무패 행진에 기여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코르 4:1 알샤하니야 (9월 10일 20:00/ 알코르 스타디움) 알빗다 1:2 알와압 (9월 10일 20:00..

[22/23 RSL 3R] 알샤밥과 알힐랄, 나란히 클린 시트 3연승을 기록해!

0. 리뷰 1) 알힐랄이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 공식 개장경기로 열렸던 자말렉과의 루사일 슈퍼컵 출전으로 인해 알힐랄의 경기는 4일 먼저 펼쳐졌습니다. 이미 포스팅했듯 알힐랄은 자말렉과의 악연을 일단 끊어내는데 성공했죠. 2022.09.10 - [야!쌀람!풋볼/카타르 월드컵 2022] - [루사일 슈퍼컵] 알힐랄, 18년만에 자말렉을 꺾고 지난 대회의 패배를 설욕하며 우승! 2) 장현수 결장.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은 알파티흐 원정 경기에서 전반 이른 시간에 터진 루시아노 비에토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0대1로 승리하고 클린시트 3연승을 달렸습니다. 부상에서 복귀 준비 중인 장현수는 결장. 3) 김승규 풀타임 클린시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샤밥은 지난 시즌 개막 초반 부진에서 ..

[22/23 APL 2R] 알리 마브쿳과 라바 코조, 해트트릭과 슈퍼 해트트릭으로 일찌감치 득점왕 경쟁에 불붙여!

0. 리뷰 1) 알자지라는 코르팟칸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 알리 마브쿳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2대4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알리 마브쿳은 페널티킥을 하나 실축했음에도 이번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2) 개막전에서 알와흐다와 아쉽게 비긴 알와슬은 길베르토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개막전 대이변의 팀 알바따이흐에 1대2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오마르 압둘라흐만은 오랜만에 양팀 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볼터치와 패스를 기록하며 지난 4년간의 부진을 딛고 부활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3) 샤르자는 파코 알카세르의 결승골과 바르샤에서 이적한 후 데뷔전을 치룬 미랄렘 퍄니치의 데뷔골 등을 앞세워 3대0 승리를 거두고 두 경기 ..

반응형